👉150318
오늘도 쾌변을 위해(?) 플레인 요거트와 마카를 듬뿍 뿌려서 마셨습니다.(항상 요거트는 먹는게 아니라 마시듯 푹푹 떠서 단시간 내에 많은 양을 먹습니다. 그래야 유산균이 조금이라도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다는 글을 본 기억으로...정확하지 않은 사족이었습니다 :)
마카를 많이 넣으니까 고소함도 배가 되고, 심심할 수 있는 플레인 요거트가 멋진 맛으로 변신~😉
그리고 마카 특유의 향이 있는데...뭐라 표현해야될지.. 제가 뿌리식물 가루를 많이 먹어봤는데요(엄마의 영향으로..😄) 마,칡,돼지감자 등등 우리나라에서 음용하는 뿌리식물과는 다른 독특한 향인데 역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습니다.💖 취향저격💖이랄까요ㅎ
더 체험해보고 적절한 표현을 찾겠습니다.😆
👉운동: 만보 / 플랭크 / 버피 / L 다리 / 스트레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