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했다가 추웠다가 변덕스럽네요!!그래도 요듬 봄이 왔다는게 실감이 갑니다 ^-^ 하지만 따뜻한 기운에 운동하기 귀찮아지게하는 것도 봄기운 ㅠㅠ 헤이해지지 않게 신경써야겠어용
7일차 후기 (23일) ▼▼
식단::
* 아침: 사과 한조각, 토마토주스
* 점심: 잡곡밥, 갈비찜, 팽이버섯, 반찬
* 저녁: 콩콩볼
이날 키토팻은 식후에 2알씩, 그리고 세시에 2알 먹었어요!
식사량이 현저히 줄거나 한게 아닌데 화장실 가는 횟수가 전보다 좀 줄었어요.. 어제도 그래서 속이 계속 답답했는데 아침에 토마토 주스 마시고 수업갔다와서 바로 화장실행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 이후로 점심 저녁 먹고 키토산 먹느미까 속이 또 부하고 기분나쁘게 꽉차있는 느낌..? 몸에서 화학반응 한다고 생각했어요...ㅎㅎ
8일차 후기 (오늘)▼▼
식단:
* 아침: 바나나, 고구마, 오렌지 한조각, 계란, 갈은 토마토
* 점심: 열무보리밥, 된장국 건더기
* 저녁: 고구마, 토마토
오늘은 키토팻 아침,점심먹고 2알 먹고, 저녁먹고나서는 4알 한번에 먹었어요! 알약이 워낙 작고 동글동글해서 4알씩 먹어도 목에 걸리지 않고 쉽게 삼켜졌어요 :) 근데 오늘도 속이 부~한 느낌...ㅠㅠ 이쯤되니 진짜 제 몸에서 키토산이 어떤작용하는지 직접보고싶을정도 ㅋㅋㅋㅋㅋ 그래두 좋은일 하고 있겠죠 뭐 ^^
소화안되는것처럼 속이 좀 답답한걸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좋아요! 슬슬 대자연 기간이 가까워지는데도 체중이 유지되는건 키토팻 덕분인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그럼 전 내일 또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