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4 키 165 몸무게 71
1년동안 남친과 사귀면서 늘 이슈가 됫던게 살인데요..
남친은 늘 먹는대로 곧장 화장실로 직행이라 별로 살에 대한 걱정을 안하는 반면 ... 저는 늘 적게먹고 운동을 해도 이상하게 살이 안빠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늘 저한테 이래서는 살 못뺀다...평생 못뺄거다 하고 구박을 하더라구요... 이번기회에 50대 안팎으로 진입해서 확 기를 눌러주고싶어요!!
늘 허리디스크때문에 고생하는것도 싫고.... 혼자 식단을 관리하려니 어려웟는데... 이번엔 꼭!!! 성공해서 남친의 높은콧대를 부러뜨려주겟어요!!!!
헬프미 ㅠㅠ ...
곧 결혼하면 웨딩드레스도 입어야할텐데 ㅠㅠ
큰일이에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