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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 camp
오랜만에 다신 들어오네요.

올해는 좀 더 건강해 보고자 집옆에 boot camp를 일년 등록했습니다.

격한 운동을 좋아하진 않지만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어서 과감하게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거리가 가까워야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서른이 넘으니 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기도 하고 boot camp 꾸준히 하신분들은 근육도 서서히 붙고 건강해짐을 느낀다고 그래서요.

오늘 첫날이였는데 아침 6시반에 열다섯명쯤 모였는데 우락부락한 트레이너가 마이크에대고 한번더 한번더~를 외치는데 얄미워서 한대 치고 싶었더라는......

좀더 해보고 후기 올릴께요 ㅎ
  • abergavenny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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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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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네 아이 맘
  • 01.21 07:41
  • 와~그런게 집 근처에..좋으시겠다~
    후기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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