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Q.다이어트5일차..몸이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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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7년차..7년동안 세아이들 뒷바라지..집에만 있다가 막내까지 얼집보내고..이번주 월요일부터 굳은결심하고..살좀 빼보고자 식단조절하고..체력이 저질이라 무리하면 탈날까봐
운동은 낮에 걷기1시간씩하고 있거든요..몸살이 잘 나는편이라..
아침엔 해독주스랑 사과한개
점심은 현미밥햇반 반공기,무나물,김 이런거먹고(어제는 닭가슴살로 만든 야채듬뿍 닭갈비 한접시)
저녁은 남편이 살뺀다고 밥안먹으면 잔소리를 해서..ㅡㅡ
잡곡밥 반공기,김치찌개 건더기만..
저녁에도 걷기 한시간..이렇게 지냈는데..
몸이 이상하다 느낀건 어제부터예요..너무 졸려요..자는시간도 항상 비슷했고, 일어나는 시간도 비슷한데 조금만 잘까하면 2~3시간씩 자요..낮잠을 이렇게 자니..ㅜㅜ근데 계속 졸려요..가족들 밥해주기도 넘나 귀찮구..아..정말 저는 맛난거먹는 낙으로 살았는데 스트레스 안받게 하고있다했는데..왜이렇게 졸리고
무기력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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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0501
06.30 05:03
어디서 보니 염분 부족이어도 그런증상이 난다고 해요~다이어트 때문에 무염 저염 생채식 하는사람중에 ᆢ여러가지 증상이 나온데요ᆢ소금물박사 검색해 보시구 거낭

건강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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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발랄제이
04.01 20:31
새칠홍님 너무 단기간에 빼시려는거 아닌가요? 974라뇨 ㅠㅠ 기초대사량도 안되는 칼로립니다 ㅠㅠ 천칼로리도 안되게 먹고 단기간에 살 빼려는 분들이 많은데 최소한 기초대사량은 먹어줘야 한다고 봐요. 인바디 측정하신거에 기초대사량 나와있을거예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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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칠홍
04.01 20:11
발랄제이 제 지금 몸무게랑 목표몸무게 설정해보니 하루권장칼로리가 974래서..최대한 맞춰보려고 먹는거 신경썼는데..평소먹던양이 있어서 무기력해졌나봐요..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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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칠홍
04.01 20:09
다욧하는줌마 인바디 측정해봤는데 제 근육량이 56.3%라해서 유산도위주로 운동하고있어요..
헬스장등록은..비용에 자꾸 망설여져서..돈안드는 운동으로하려니..힘든가봐요..^^;
조언감ㅅㅏ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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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발랄제이
04.01 19:49
칼로리 체크 하시나요? 너무 적게 먹어도 사람이 무기력해진다는 글을 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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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난아니까
04.01 18:59
저랑비슷한 상황이네요
음식량 너무줄이려하지말고
우리처럼 애기 많이 낳은사람들은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이 더 중요해요 저도 올해부터 막내 어린이집보내고 헬스장 등록해서 근력1시간 유산소40분을해요
처음엔 몸살 심하게 하지만 지금은 너무건강해진걸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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