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물 4L를 마셔요.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신장에 좋지 않은데, 아무래도 운동을 하니까 4L를 마시게 되었고 신장에 무리는 없는 것 같아요.
하루 4L를 어찌 마시나??
저는 물병을 항상 곁에 두어요. 물도 벌컥벌컥 마시면 전부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목마르다는 느낌이 들면 이미 늦은 거에요. 물병을 곁에 두고 계속 한모금씩 마시는 게 포인트! 운동할 때요?? 당연히 물병을 챙기고 움직이는 중간중간에 끊임없이 수분섭취를 하고 있어요. 운동하면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계속 보충해주는게 중요하답니다.
처음엔 물 마시기가 힘들꺼에요. 그래도 조금씩 마시다보면 물도 익숙해져요. 저희집은 물의 종류가 계속 바뀌어왔는데 약숫물을 마시던 때에는 보리차를 못 마셨고 보리차를 마시던 때에는 생수를 못 마셨어요. 지금은 생수를 마시니 보리차를 못 먹어요. 생수에 익숙해지니 보리차가 맛이 없는 거죠! 힘들어도 조금씩 자주 마시다보면 익숙해질꺼에요^^
물 마시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맹물로 의식적으로 자주 조금씩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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