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2에 80 찍고 다이어트 결심.
2달째 7키로정도 감량했고 앞으로도 갈 길은 멀었어요.
아가씨적 몸무게 58이 최종목표..
중학교 이후 말라본 적은 없어서 30대중반 아줌마인 지금
아가씨때보다 마르겠다는 무리한 욕심은 안드네요;
문제는 임신 출산하며 살이 13키로정도 갑자기 쪘고
살들이 팽팽? 할땐 몰랐는데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울퉁불퉁 셀룰라이트가 드러나기 시작하네요-0-
일주일 5회이상 40~50분 운동 꾸준히 하고 있구요.
몸은 많이 유연해지고 건강해지고 있는 듯 한데
배랑 허벅지 다리 시작되는 부분.. 너무 보기 싫어요.
비만이었다가 다이어트 성공해보신 분들께 여쭤보아요.
다이어트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면
이 울퉁불퉁 셀룰라이트는 안보이게 될까요?
아님.. 피부과나 관리실 같은데서 고주파같은 걸 받아야 하나요?
몇번 받아봤는데 효과를 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