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되어가는데..
전번주부터 무릎과 발목이 많이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이것저것 검사에 주사에..물리치료에 생각지도 않게 돈이 깨졌어요ㅜㅜ
관절염 현상이 보인다며..운동하지 말라네요
아직 2개월 더 해야는데..이대로 포기해야는지..고민입니다
먹는거 줄여서 다욧할 수 있을것도 같지만..운동을 하지 않고는..의미가 없구..
지금 하고있는걸 포기하자니 돈도 아깝고..
어떡게해얄지..고민됩니다.
이런 몸을 만든 제자신도 한심하기도하고..심적으로 힘든 시기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