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에 68kg 나가는 38세 아줌마입니다.
먹는 걸 조절 못해서 매번 실패하는데
식욕억제제도 몇년을 먹어도 안되고...
안되는 걸 알면서도 또 병원 가서 처방받고 후회하고..
근육형비만이라 2녕동안 운동을 하는데도 3kg빠졌던게 다네요ㅜㅜ
요즘은 운동도 쉬고 있으니 더 심합니다.
어제도 너무 많이 먹고 후회하면서도 먹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한데도 바뀌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해보이고 .
자극받는다고 다이어트앱에 가입해놓고 하루 실천도 안되니 삭제하고 또 설치하고...
저같이 의지박약의 최고봉도 뺄 수 있을지...
너무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