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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여주고...
밀가루 유혹에 빠지지않으리라 다짐한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남이 먹을 라면을 끓였네...
무와 대파를 숭숭 썰어넣고... 다른때보다 더 쫄깃하게 끓여진듯하네...맛도 못봤네...
그저 투명한 라면발이 쫄깃할거란 생각에...참 안타깝네...
끓이기 싫어서가 아니라 참기 힘들어 같이 밀가루 절식할것을 권유해보지만 씨알도 안먹히네...
몇일이나 버틸수 있을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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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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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2.14 16:58
  • 저 한달동안 라면세번 먹엇는데요..
    먹을땐맛잇고 먹고나면 후회가되더라고요ㅋ
    그래도너~~무땡길땐
    그냥먹는편이 스트레스를안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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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찐&쮸
  • 02.14 16:42
  • 저도 라면 안먹은지 일주일 된거같아요~정말 먹고싶음 컵라면 작은거로 먹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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