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도 취소되고..
맘도 헤이해지고...
오늘도 식이조절하다간
내일 엄청 먹을것 같애서..
그게 더 두렵더라구요ㅠ
응원주신분들께 부끄럽고 죄송하네요ㅠ
밀가루는 안먹엇지만..
무지방우유 쉐이크 바나나 무첨가두유
막 먹고 1500칼로리 되서
참으려고햇는데
집에서 삼겹살구우는 냄새가..
삼겹살 5조각이랑 밥 세숟갈 먹엇어요
1800대 먹엇네요..
근데 간만에 먹는거라 너무 맛나더라구요
계속다욧식, 저열량만ㅈ먹고
운동량도 천칼로리 이상하니(이렇게 6일째)
잘 갖춰 먹어도 앉앗다 일어날때
엄청 어지럽더라구요ㅠ
운동할 엄두도 안나구요ㅠ
정말 힘들어서 먹엇어요ㅠ
삼겹살 좀 먹으니 기력이 다시
팽 도네요..
이제야 좀 살 것 같은..
이제 낼부터 또열심히해서
6일 버티고 하루는 이렇게 먹어줘야겟어요
이번달까지 체중 2키로 더 빼고
담달부터는 하루한끼는 맘대로 먹으려구요..
제 몸 딸릴정도로 하는 다욧은 안할랍니다ㅠ
연옌처럼 될 욕심도 없구요..ㅠ
기력차렷으니 이따 헬스가서
오늘은 폭풍유산소만 해주려구요!!!
짐 엄청 열심히 할수잇을것 같은 의지예요!
오늘 깨달은건 운동할 기력 없다싶을정도로
기운딸릴땐 먹고픈거 먹어줘야 한다는 것이여요..
제가 운동을 과도하게해서
더 이런상황이 일어나는거같아요ㅠ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