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시작해서 4.15일 마지막 도전이었네요^^
저녁시간은 7시 전 후라서, 혼자챙겨먹을땐 더 일찍 먹어버리는데 가족 함께 먹게되거나 할때도 8시전에는 마치고 잠은 새벽 1-2시에 잤구요.
휴직중인 육아맘이다 보니 회식이나 야식 유혹은 적은편이라 요 도전자체가 힘들진않았어요.
복직전에 출산전 몸 되찾고, 복직후에 진짜 야식끊기는 계속 도전처럼 이어나가야 할 거 같아요ㅋ
먹는거 조절 잘 못해요ㅠ 그나마 운동하고나면 아까워서 안먹는편이라ㅡ 저녁먹고 소화좀 시키고
남편퇴근하면 맡기고 밤에 운동하고 씻고 자면 살이 좀 빠지는 느낌이라 그걸 즐겼구요.
야식 끊기에 더해서 열흘 뒤에 물마시기 도전 함께했구요. 사실 식이로 효과를 보려면 천칼로리나
밀가루는 해야겠죠?..하지만 그건 자신이 없어서..ㅋ
길게보고, 야식 끊기는 습관 만들 목적으로 이어나가렵니다!
몸무게는 요 도전 전후로는 1키로 정도 차이인데,
입고 찍은 티가 꽉껴서 밖에 입고 나가긴 민망한 티였는데 지금은 살짝 자연스러워서 입고는 다닐만해요^^
저같은 육아맘도 육아맘이지만,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요도전 참 도움될거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