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낙지전골과 치킨을 앞에두고도 안먹는 나를보더니 신랑이 주말이라도 고통을 같이하자며 자기도 아침을 나랑같이달라하더라구요ㅋㅋ
글서 제건 정량담고 신랑은 조금더‥
단백질이라고 준 스테이크도 계란도 퍽퍽하다면서
딸기랑 같이 포크에한번에 찍어먹네요‥
나도 따라해봤는데 ㅋ나름 괜찮았어요~
별거 아니지만 본인이할수있는선에서 마눌위한다고 하는 마음이 이뻐서 오늘 기분좋게 3일째 출발합니다~~
오늘아침까지 식단성공 스티커 붙였어요~
어제 참 잘참았어요~^^
글구 성공글씨가 찍힌 2월한달 달력보니 기분이 꽤 묘하네요‥첨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보면 글두 그때보단 덜힘드니까요ㅋ
아마두 진짜 다신 식구들 덕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해요~~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