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수지*
  • 지존2024.07.24 20:0011 조회0 좋아요
7.24.수
저 돌아왔어요.🤗
오늘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 호르몬 수치가 아직 폐경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입꼬리가 씰룩씰룩 ㅋㅋㅋ
이게 뭐라고 맘이 편해졌어요. 하지만 생리불순 원인을 찾지 못해서 3개월 후에 재검하기로 했답니다.
또 다행히 어제 생리를 시작했는데 저녁으로 치킨을 먹고도 아침에 1kg이나 빠져 있었어요.
여자는 정말 호르몬의 노예인가봐요. 🥲
이제 갱년기준비도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해야겠어요.
자연스러운거구나, 나도 이제 때가 되었구나 하는요ㅋ

운동 안 한지 일주일 됐나?? 😅
오늘 30도 넘는 땡볕에 1시간 10분 걷다가 쓰러질뻔이요.
날씨 변덕이 심하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내일이 중복이죠? 저는 조용히 지나가야겠어요. 🤭

프사/닉네임 영역

  • *수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terria
  • 07.24 21:50
  • 기쁜소식에 축하드려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구요!!
  • 답글쓰기
지존
  • 예쁘제
  • 07.24 20:45
  • 더운날씨에 무리는 노~~~
    폐경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