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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12.14 00:371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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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금.2279일차.

어제 오전 10시쯤에 식사를 하고요
너무 피곤해서 모임도 안 가고 바로 누워서 잤어요ㅠ

그랬더니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해서 ᆢ
오늘 아침까지도 배 고픈줄 모르겠더라구요
그랬더니 26시간이나 단식했네요ㅋ

그래서 오늘 모임 끝나고 집에 가서 점심으로 삶은계란 한개,쌀밥 조금,묵은지,상추 먹고요ㅋ

찹쌀수제비 먹고 싶어서 식당에 가서 한그릇 사 먹었어요

오늘은 팔천보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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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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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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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4 03:49
  • 미역국 비쥬얼이 찹쌀수제에요? 속은 좀 어떠세요? 속이 더부룩했을까요? 저는 아침빼고 하루종일 외식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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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4 13:10
  • 들깨미역국 비주얼인데 그안에 찹쌀로 만든 새알이 들어있어요ㅎ
    배 부르게 먹고 바로 누워서 자서 그래요ㅠ
    하루종일 외식 사진 기대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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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4 16:44
  • 다산댁 아..백종원 프로에서 본 것 같애요. 떡종류가 원래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수제비도 밀가루 음식이라서.오늘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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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4 23:35
  • 탄탄원츄 수제비는 밀가루인데 이건 찹쌀이예요ㅎㅎ
    그리고 이것 먹고 속이 더부룩한게 아니고 그 전날에 속이 더부룩한거예요ㅎ
    이날이 아니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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