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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12.13 00:47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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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목.간단2278일차.

어제부터 남편 때문에 기분이 너무 우울해요ㅠ

그래서 새벽까지 드라마 봤네요ㅠ

그리고 오늘 퇴근후 초저녁부터 씻지도 않고 바로 뻗어서 잤어요
조금전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일어나서 지금 일지 올립니다

어제는 걷기도 못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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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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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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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3 10:23
  • 아니 왜요 ㅜㅜ. 남의편은 남의 편이니 넘 맘상하지 마세요. 지금은 기분이 좀 풀리셨나요?
    어떤 드라마요? 저는 지금 병원 가는 중이에요.
    헉! 왜요? 혹시 사고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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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4 00:31
  • 남의편 미워 죽겠는데 참고 살자니 속이 터져서 우울해요ㅠㅠ
    월간집 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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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4 00:31
  • 다산댁 드라마 보느라 새벽 3시까지 잠을 안잤더니 너무 피곤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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