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밤에 목포에 가서^ 잠자고
금토일3박 꽉채워서 놀고 먹고~~
오늘 7시에 마지막 18홀라운드하고
11시반에 서울로 출발해서 5시에 도착^^
진짜 꽉채워놀았어요^^

아침은 나혼산의 그 유달콩물 사서 먹었는데
넘 고소하도 맜났어요^^

점심은 여수의 유명한 통나무집 이북식만두를
와우 함평휴게소에서 팔아서 깜놀^^
맛납니다. 여수집이랑 거의 비슷^
요즘엔 휴게소에서 그 지역의 유명한 맛집
메뉴를 간혹 이렇게 파는데 넘 좋네요♡
올때 비가 아주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지날
때마다 엄청 왓더..안왔다^^ ㅋㅋㅋ
집에 와서 김밥이랑 라면 끊여서 배불리먹고
이제 쉬어요^^
내일부터는 밀린일 열심히 하고
식사도 조절하겠습다♡
수지님^^ 테리아님^^ 두분 다이어트 열심히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