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과 13일은 특별한 변수가 없었다.
먹는거는 항상 비슷하다. 정말 너무 똑같아서 적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을정도다. 항상 오트밀, 덮밥, 라면 이렇게 3가지를 돌려먹는다.





7월 14일
아침, 점심은 각각 오트밀과 라면건면으로 때웠다.
오늘은 나름 특색있는 카페베이커리가 열렸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고 거기서 스콘과 아메이카노를 시켜서 먹어봤다. 스콘은 여기에 사진찍은것의 1/4정도만 먹어서 45g 먹었다고 입력했다.
역시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니까 딱 균형이 맞는맛이다. 특색있는 카페베이커리여서 가끔씩 먹어볼듯하다.
저녁은 오후에 먹은 간식에 맞춰서 치즈와퍼 식용유는 넣지않고 그냥먹었다.
운동은 유산소 30분 정도를 중강도 이상으로 하니까 살짝 어질어질해서 그만했다. 나는 제자리 달리기로 30분을 했는데 심박수가 118정도가 나왔다. 가벼운 운동이다.
운동은 이번에는 저녁에 30분 몰아서 했는데 확실히 15분씩 유산소를 끊어서 하는거하고 느낌이 다르다.
15분씩 운동은 뭔가 하다마는듯한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