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 검은콩인데 고소하고 맛있네요ㅎ
볶아져 있는걸 산건데 앞으론 집에서 해먹으려구요
물에 불려서 약불로 오래 볶으면 되는거겠죠?
입 심심하고 과자 생각날때 좋은거 같아요
과자의 단맛보다 뻥튀기같이 고소한 맛을 좋아 하는데 시중의 뻥튀기도 칼로리 엄청 높아서 자제하고 있었어요
콩 이것도 많이 먹으면 살찌긴 하겠지만요ㅎ
은근 손이 자꾸 가서 걱정ㅎ
한번 입대면 거덜내는 스탈이라ㅠ;;
하루 엄청난 폭식을 해서 담날 바로 일키로 늘었다고 글 올렸었는데ᆢ
다이어트식단하고 운동 해주니 금방 돌아왔어요 다행^^
먹고 싶을 땐 먹어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그렇게 풀어주니 이제 먹는 꿈은 잘 안꾸네요ㅎ
너무 자주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글고 이건 제 생각인데
제 생각이라기 보다 저한테 맞았던 방법인데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빡세게 해서 한번에 감량하고 유지해주는게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감량기간을 길게 잡으면 지치고 포기하게 되고 보이지 않는 결과에 맥이 빠지고ᆢ
항상 실패하다가 지금껏 유지라는걸 할수 있었던 것도 단기간으로 잡아서 인것 같아요
저는 7~8키로 감량하는데 한달반정도 걸린것 같아요
굶어서 뺀게 아니고 닭가슴살 많이 먹고 밀가루 안먹고 운동 많이 하니 쭉쭉 빠지더라구요
정말 이를 악물었던거 같아요
작년 5월쯤 시작했으니 일년 다 돼가네요
유지하면서 그 때보다 일이키로 더 빠졌어요
그때처럼 운동을 빡세게 하거나 닭가슴살을 물리게 많이 먹지도 않고 가끔 폭식도 하지만 돌아오긴 하네요
단기간에 뺀다고 다 요요가 금방 오는건 아닌거 같아요
또 해이해지고 풀어지고 하는게 자주 반복되다 보면 물론 요요가 오겠죠ㅠ
그래서 아직도 전 다이어트 중입니다ㅠ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간식 얘기로 시작해서 엉뚱한 얘기로 빠졌네요ㅎ;
다신님들 오늘도 굿밤되세요~
다신에 오면 항상 훈훈한 분위기라 너무 좋아요^^
하지만 전 글을 자주 올리진 못하고 훔쳐보기만 하는 스타일ㅠ;
다신님들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