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에서 88.3으로 현재 2.9킬로 그람이 감량 되었다. 첫날운동할때는 온몸이 터질듯하게 괴로웠는데 지금은 땀흘리는 것이 상쾌하다. 식이는 단순히 음식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돼지안심 찐양배추 고구마 멸치 아몬드 사과 된장국건더기 청양고추 방울토마토 볶음 등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간을 하지 않고 후추와 기름 한두방울 정도로 조리를 해서 먹으니 맛도 있고 식사시간이 기다려진다. 다만 아직 비염과 목이물감등으로 인한 수면장애로 인해 잠을 제시간에 자지 못하고 있어서 하루 빨리 잠을 제대노 자길 소망한다. 7월 말에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해진 내모습을 기대한다. 오늘은 속보 후에 피티셋을 늘려봐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