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대 끝자락을 달리고 있는 아들만 둘있는 엄마입니다~결혼전만해도43킬로 44킬로를 나가던 몸이었는데 살 안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아이갖고 낳고 두번 반복하니 어느새 50킬로가 훌쩍~ㅠ.ㅠ 초등3학년 다니는 우리 큰아들이 "엄마는 나 어렸을때가 말랐었어요~"이러더군요~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근데 이느므 살이 허벅지하고 배에만 집중으로 찌더라구요~어찌나 음식이 맛있던지~ㅠ.ㅠ
30 일 플랭크 후기입니다~
키161
몸무계 처음시작 52킬로그램
다신 시작3월 25일부터 다이어트 돌입
고정자전거 50분, 다신 어플에 있는 여러 운동들 30분, 점핑잭200개씩 하루도 안빼놓고 했습니다~그리고 시작한 플랭크~처음엔 오~해볼만 한데? 하다가 점점 늘어가는 시간~아~30초에 시간은 어마무시하게 긴 시간이구나를 절실히 느꼈죠~~때려칠까? 이런생각도 하면서요~근데 너무 아까워서 버텼습니다~~
맨 윗사진이 처음 시작~중간 사진이 4월 중순에 찍고 마지막이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티가 나나요?
나이먹어서 그런가 잘 안빠지네요~한달하고 10일지난 지금 몸무계 52킬로에서 49킬로로 쪼매밖에 빠지진 않았지만 가벼워서 살 것 같습니다~
저의 문제는 믹스커피~이 믹스커피때문에 이걸 못끊어서 진짜 힘들었습니다~4잔 먹는거 2잔밖에 못줄였어요~😭😭다른건 다참았는데요~이건~ㅠ.ㅠ
아직도 허벅지와 옆구리 살이 남았지만 계속 다신 도움받아서 할겁니다~옛날로 돌아가고 싶은데 너무 먼 꿈이겠죠? 근데 어떻게 하면 한달에 5킬로 10킬로 빼는지~다이어터분들 진짜 부럽고 대단합니다~계속 열심히 할껍니다~이제 점핑잭 해볼까 합니다~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