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다리던 프로티니아 체험을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당> <
어제 오늘 두가지 맛을 번갈아 마셨어요😀
먼저 스카이그린을 마셨답니다
어제는 빨간날이라 요가도 쉬어가지고 오랜만에 공원 걸었어요~
낮에 나갔는데도 비 온 다음 날이라 그런지 날도 넘 좋았어요
스카이그린은 메론맛이에용'0'
메론향 나는 포카리 느낌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개운하고 맛있어요
마시다보면 메로나맛도 약간 느껴지는 거 같네요ㅋㅋ..!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프로티니아를 마시니 정말 상쾌한 기분♡
오늘은 30분정도 산책하고 요가 가는데 써니레드를 챙겨갔지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뒀다가 꺼내갔어요~
역시 차갑게 마시니까 훨씬 맛있어요! 갈증 해소에도 완전 굿!
써니레드는 복숙아향이 나는데 2%부족할 때랑 비슷한 맛이에요
운동 중간중간 마셔주니 갈증도 바로 해소되고
단백질 흡수도 빠르게 된다고 하니까 근손실 걱정도 없구용ㅎㅎ
종종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다시 집까지 돌아갈 때 허기지거나 기운 빠지는 날이 있었는데, 운동하면서부터 틈틈히 단백질 보충을 해줘서인지 힘풀리는 느낌도 없고 평소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동한 것 같아서 기분도 너무 좋아요*^-^*
스카이그린, 써니레드 둘 다 괜찮아요😄
단맛 빠진 포카리 마시는 거 같은데 적당한 단맛이 느껴져서
단백질 음료인데도 전혀 거부감이 없었어요😍😍😍
당분 또한 최소화하면서도 몸에 유익한 자일리톨과 천연감미료를 사용해서 단맛을 담아내었다고하니 단맛에 대한 걱정도 끝!
이틀 간 먹은 식단이에요 전부 찍진 못했지만ㅎㅎ
아침은 사과나 파인애플 등 과일로 챙겨 먹었구
점심에 샐러드와 닭가슴살, 운동 전 저녁으로 도시락 먹었어요~
간식은 닭가슴살이나 견과류, 소이라떼 등 고루고루 먹었답니다
닭가슴살을 먹을 땐 야채류와 함께 먹으려고 신경쓰고있어요
식이섬유 섭취가 너무 저조하더라고요ㅠ.ㅠ
먹는 사람이 저뿐인지라 대량으로 묶어진 야채류를 사놓고 처리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일회분량씩 소포장 되어있는 제품을 쏠쏠히 활용 중이라죠😉~
어제 인바디밴드로 기록 측정도 해놨어요
최종 후기 때 마지막 날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ㅎㅅㅎ!
열흘 간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얻었음 좋겠네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