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이걸 올리게 되네요ㅠㅠ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요 앞자리가 7에서 5로 바꾸기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했는지ㅠㅠ몸무게만 재봤었는데 병원에 가서 찍어보니 헐~ ㅋ이렇게 기쁠수가ㅋ믿겨지지가 않았어요 병원에 간호사분이 어떻게 뺐냐?면서 물어보시고 2년동안 주사맞고 약먹어도 안빠지셨분이..이런말을 하셨지만^^;;아무튼 그간호사분이나 저나 놀라웠어요 ^^ 전에 찍은 종이도 있었는데 집에 있고...지금 병원에서 찍고 올리는거랍니다 아까까지만 해도 헬스하고 바로 병원에 가서 얼마나 빠졌을까?체지방은?근력은?
이러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었는데 지금 쬐지게 좋습니다 70키로였을때의 사진은 전혀볼수가 업었어요 딱 한장이긴하지만 그건 제가 안가지고있고 저의아빠가 가지구있어요 딸래미라구 가지고있네요^^ㄱ저는 그모습이 시러서 안가지고 있었지만 암튼 글이 길었네요 그만큼 기분이 좋아요^^ 제목표는 50키로입니다
더이상 아빠나 엄마,오빠는 더이상 안빼도 된다구하고 남동생은 뭐...쬐금만 더빼죠^^라고말하는데 뭐 빼보지모ㅋ그치만 더 밑으로 갈려면 더힘들겠죠ㅠㅠ다들 힘내자구요 그리고 제목표가 이루수있도록 더열심히 할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0넘는사진이 있었네요 의사선생님한테 찍게해달라고해서 찍음ㅋ
73키로->71키루->68키루->55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