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더 해야할 거 같은데.......;;; 몸 움직이는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요..
오늘 아침엔 감자 하나만 먹고 물로 배채웠어요..
점심엔 야채샐러드에 사과 닭고기 드레싱 오이 같이 먹었구요..
그래도 금방 허기 지길래 오이 더 먹자 싶었는데ㅋ
생오이는 못 먹겠어서 고추장 찍어서 먹었어요;;;;
글구 신랑 늦은 점심식사 챙겨주면서 비빔밥 했는데 너무 많이 비벼서... 옆에서 좀 거드느라;;;;;
비빔밥을 먹고는 입 닫았네요.. 4시쯤이였던 거 같은데 지금도 포만감이 여전하구요..
물만 먹히네요ㅡㅡㅋㅋ
어쨌든 오늘도 2일차 성공입니다^^
아이들 재우고 운동이라는 걸 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