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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당황당황@@@@
아는데‥
일부러 그런거 아닌거 아는데‥
근데두 기분진짜 드러버요ㅠㅠ

진료보는데 가슴소리듣는다고 단추풀어드릴려는데
헉‥본인몸에 손댔다고
따귀를 철썩‥헉
할머니라‥치매가있어 이해하긴하는데
정작 보호자행동땜 더기분나쁘네요
걍 미안하다 한마디면 차라리 될걸‥
우리할머니 손이 매운데‥아프시죠???
헐‥그런걸알면 보호자가 잡아주던가‥

그런할머니를 영양제놓는다고하니
난리쳐서 사람들붙잡고 내가놓는데
이년.저년.18년

오늘점심 안먹어도 배부르것어요ㅠㅠ
  • 찔순이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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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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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9 19:11
  • 아듀하비 ㅋ그럼요/~~
    고마워요~~아듀님처럼 어제 위로해주는 다이어터님 덕분에
    금방 풀어졌어요~~
    사실어제두 보호자땜 기분나빴지
    환자땜 기분나쁜건 아니어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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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듀하비
  • 03.19 19:01
  • 그런일이 있었군요. 뽕뽕이 됐다는 글 읽다가 따귀는 뭔가해서 들어와 봤어요 ㅠ. 황당하셨겠네요. 기분 나쁘셨겠지만 벌써 훌훌 털으셨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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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9 00:04
  • 봉봉홍 ㅋ벌써 어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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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봉봉홍
  • 03.19 00:02
  • ㅜㅠ헉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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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8 15:14
  • 뚱영♥ ㅍㅎㅎ
    힘팍팍나요~~
    이거읽는순간 이미 속상한거는 풀어졌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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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3.18 14:55
  • 찔순이팬더 어딜가든 갑질하는것들이 문제예요 뭣도 아닌게 갑질을...이런 도리에 어긋난 인간들 몽땅 삼청교육대나 실미도쯤 보내야하는데...요즘은 사람 대하는걸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넘 많아요 자기가 뭐라고..별거 아닌 인간이거늘..에잇 ~~!기분 어째 풀어드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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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8 13:04
  • 주딩이 하‥어디가나 정말~~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들땜
    정신 똑바로박힌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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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8 13:01
  • 꽃아짐 자부심도 있고‥
    책임감도 더해지고 좋은데‥
    그놈의 진상들땜‥
    갈수록 싸이코패스들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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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주딩이
  • 03.18 12:29
  • 찔순이팬더 저도~~마트라 있는소리없는소리~내가여기어쩌구쩌저구 진짜저도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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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3.18 12:25
  • 에공
    날도궂은데
    속상하셧겟어요~
    그래도힘을내서~
    아픈이들을 치료마니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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