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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3일째..
먹는것 잘참아왔는데..
빼빼마른 신랑의 늦은 퇴근에 야식은 왜 사들고오는지..ㅠㅠ
탕수육을 사왔네요..잘참다가 맛보라고 사온성의가 어쩌구 저쩌구하는 통에 하나..두개..먹다가 한주먹정도나 먹었네요..
의지가 아직 부족한건지..흑흑..
마음 다시잡고 낼은 오늘먹은것까지 소모해야겠어요..
다이어터님들 화이팅이요~~!!
  • 쫑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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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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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콜라중독
  • 03.19 00:15
  • 제남친도 말로는 살빼라면서 자기혼자 밥먹기싫다고 꾸역꾸역 제입에넣어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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