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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와주는 남편!
두달간 탄수화물 줄이고 밤에 안먹으며 10키로 뺐는데..
아직 10키로는 더빼야하는데..

남편이 맨날 밤에 라면 먹고 치킨 먹고 난리네요ㅠ

혼자는 참을 수 있는데.. 남편땜에 힘들어요~
자꾸 그만 빼도 된다며ㅠㅠ
  • 애플쭈
  • 이번엔 진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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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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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hicgirl
  • 05.11 02:59
  • 전 부모님하고 언니한명하고 같이사는데요....온가족이 축제입니닼ㅋㅋ치킨 피자는 기본이고 평상시 안해먹던것까지ㅠㅠ혼자거실에서 고픈배를 부여잡고 시선회피하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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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Urwhatueat
  • 05.10 22:10
  • 맞아요. 다이어트의 적은 맥주도 치킨도 떡볶이도 아니에요. 바로 남편!!!!!! 심지어 제 남편은 저녁 다 먹고도 라면에 밥 말아먹는다죠. 얄밉게 붓지도 찌지도 않는 희한한 체질이죠. 왕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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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__HEEYA
  • 05.10 21:59
  • 백퍼공감요...신랑은 오밤중에 야식먹고 애들도 간식먹고 힘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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