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경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아이 둘을 낳고 키우면서 몸이 나도 모르는사이 점점불더라구요....작심하고 헬스에 가서 개인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첨에 혼자 할 자신이 없고 빨리 빼고 싶은 욕심에....1달간 20회 PT를 받았습니다.주말빼고 거의 매일받은 셈이죠... 식단조절도 하면서....힘들긴했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다 독한맘 먹고 열심히 했습니당.게다가 직장맘이라 시간도 안나고..ㅠ.ㅠ 친정엄마한테 한달만 부탁드려서 단기간에 빼야했구요....첨 운동 시작했을때 58kg....정말 충격 그 자체였죠...참고로 제가 키가 작거든요..151정도....1달 열심히 하고나니 5킬로 감량 53kg.운동 그만두고 다시 돌아올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다신덕분에 PT 그만두고 한달 된 지금 1킬로 정도 더 감량되었네요^^ 이틀후면 목표설정한날....49킬로 목표 도달은 못했지만 다시 목표로 잡고 결혼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게 또 열심히 해볼랍니다^^ 다들 다이어트 성공하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