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좀..
많이 좋았어요~
간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기로해서 나가는길에 우연히 아는사람을 몇개월만에 만났는데 이사람이 첫마디가 살 왜케 빠졌냐며ㅋㅋ 알아봐주더라구요~
그리고 약속장소가서 동생을 만났는데
이동생 또한 살 빠졌지? 하면서 놀라드라구요~
간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다들 첫말이
살빠졌다고 칭찬??해주네요~
그래서 날씨도 좋고 룰루랄라~~
기분도 좋았다지요~
그러고 집에와서 애기 하원시간에 맞춰 놀이터에서 조금 놀릴려는데
동네애기친구엄마도 나왔더라구요~
이엄마 또한 살빠졌어? 뭐한거야?
다욧 좀했어 했더니.. 약먹고 뺀거냐며~
다욧만 한거같지않다며 의심?? 하더라구요~
저이정도면 성공했나봐요~^^
참고로 전 키 165에 58.8로 다욧시작해서
오늘은 52.7 찍고 나갔답니다..
6키로 빠진거죠~ 근데 티가 확난다니
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