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살찐 분들 자신의 사진 셀카말고 타인보러 찍으라고 하면
100% 낯선 자신의 모습에 놀라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맨날 거울보고 셀카속 날 보며 봐줄만 하네 했는데
언니가 찍어준거 보니 괜히 언니 각도탓 했지만
찌긴 쪘더라고요. 상당히 놀랬어요
헬스다니기 시작해서 좀 빠졌나 싶더니
식욕충만해 야식 흡입 후 뱃살 다시 찌고 얼굴 붓기 시작.
혀혀혀...
몸무게 공개 못할 만큼 쪘네요
사진은 오늘.
가까이서 찍음 후덕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사진 찍어두려고요.
볼살 터질듯..ㅜㅡ
이뻐라 해주는 남자친구가 고마운 생각이 들 정도로
후덕. ㅠ
26사이즈 바지만 맞았었는데 한치수씩 꾸준히 늘어서 지금은 28인데
작게 나온 건 29가 맞고, 살이 삐져나올 것 같네요.
하아..
어떻게 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