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병원‥
밥도 안주고 일만 시키는‥
퇴근시간을 2시로 바꾸는대신 점심안준다해서
알았다고 동의했는데
그럼 딱 2시됨 퇴근을 하게해주던가‥
밥은 안주면서‥아니 밥먹을 시간조차도 주지도않으면서
일은 2시반이 넘어야‥것두 누군가에 쫓기듯
눈치보며 퇴근해야하고‥
이무슨 개경우를 봤나‥
생리전이라 짜증 만땅인데다가
배는고프고‥
딸램은 아침에 약속한거와 틀리게해서 열받아 지랄해놨더니
아빠한테 상황 얘기해놨다고 하면서 혼나니까 울고있고‥
신랑은 얘기해줄랬는데 니가 화나있어서 말못했다하고‥
난 또 그런신랑한테 다 너때문이라고 승질내고‥
하‥총체적난국@@
다욧하면서 귀찮고 힘들고해도 이렇게 화내고 짜증낸적은 없었는데‥
덴마크 끝나고 감량 안됐을때도
나혼자 울다끝났지 화는 안냈는데‥
한계가 오는건지‥
계속 굶은것도 아니고 점심한끼 늦어졌다고 이렇게 화가나고 또 그걸 자제못하고 드러내고‥
참‥한심스럽네요~
더이상 일이 커지지않기위해서는
내배를 채우고보자싶어서
김치콩나물국 남아있는거에
곤약넣어서 말아먹었네요~
배가 부르니 글두 낫긴낫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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