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그 동안 저의 행실을 뒤돌아 보았는데요
생각해보니 가장 충격먹은 일이
'배고프지 않는데 먹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허전해서, 할게 없어서, 심심해서였지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였는데도 불구하고 24년간
살아오면서 아무렇지 않게 저의 일상에
그러한 버릇이 자리잡았던 것이었지요
그래서 이제부턴 3끼를 챙겨먹되,
배고플때만, 내가 필요한 열량 만큼만
섭취하자고 다짐했어요.
그러한 마음가짐이 되자
제 일상에 거의 배고픈 일이 없었어요
정확히는 배고픔을 참는게 아니라
먹고 싶은 것을 참는거였죠
식사전에 물을 한가득 마시면
포만감에 도움이 되고
음식을 약간 먹으면 배고픔이 싹 없어져요
제가 눔 프로그램을 써본 일이 있는데
그곳의 다이어트 식단은
적은 열량으로 최대의 포만감을 내는
음식이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것이었어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물을 마셔주고 포만감에 도움이 되게하는게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다들 여러분이 정말 배고픈지 먹고 싶은건지 곰곰히 생각만 해보셔도
바뀌는 점이 참 많은것 같아요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좋운결과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