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드디어 3개월만에 남친만나러 서울가요!!!!
이게 얼마만인지ㅜㅜ
남친이 일본인이라 국제연애중이라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 만날때는 더 더 예뻐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하게 됐어요
이날을 위해서 2개월 동안 먹고 싶은거 꾹!꾹!
참아가면서 10kg정도 감량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고 싶지만 준비 할 것도 많고 이것저것 챙길게 많다는 변명으로 운동하기 귀찮네요ㅜㅜ
분명 3박4일동안 다시 엄청 찌겠지만 그때는 다이어트를 잠시잊고 정말 즐겁게 보내려구요
어젯밤부터 두근두근 거려서 잠도 잘 못 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