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운동으로 다이어트했지
식단까지 조절하며 다이어트한건 첨이라
다신앱까지 이용하며
먹고 싶은 것 끊고 조절하고 있네요.
하지만
먹고 싶은 것 끊은지 한달 보름이
되 가니
자꾸 참기 힘드네요.
어젠 나도 모르게
대학로 88떡볶이 집을 가게 됬는데
없어졌고
충신동 떡볶이도 온데 간데 사라지고
학교 분식집 앞은
아주머니 친히 팬까지 보여주며
다 떨어졌다고 미안해하네요.
돌아가는데 넘 서러워서 눈물이
맺히고 ㅜ
친구는 마논어치 떡볶이 먹으려면
피자 사 먹겠다 하지만
떡볶이의 참 맛을 모르는 소리죠.
떡볶이 이기 이전에 추억의 떡볶이인거죠.
여러분도 먹고 싶은 것 꾸욱 참고 계신 것 있나요?
그 이름 자체로 추억인~~^♡^
너무 먹고 싶음 가서 먹어야겠어요.
먹는 행복도 삶의 행복이니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