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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30일째♥
남편과 건강한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
같이 다욧 시작한지 딱 30일째 되네요~

원체 간식달고 살고 야식 좋아하고..
빵 떡 이면..배터지도록 먹고..
그동안..폭식으로 실패한날도 많았고..
그냥 편한대로 살까? 싶은날도 많았죠.
사실 먹은것도 먹은거지만...
운동을 할땐 빡세게 하는데..
몸무게 큰 변화가 없어서..
그만두고 싶었던것도 있더라구요~
하지만..꾸준한 운동 덕인지..
폭식으로 인한 체중증가는 2~3일안에 돌아오구요..
오늘은 끝자리를 58.0키로으로 확인했네요~^^
한달전 몸무게는 부끄럽지만..60.2 키로였구요.

더놀라운건..
저희 신랑..식이는 반칙없이..
진짜..열심히 했어요~
근데..운동은 시간이 없어서..
일줄 두번 등산이 다였는데..
도시락 까지 싸주며..뒷바라지?햇더니..
한달전85에서..현재 78키로..^^

앞으로도 꾸준히 먹으면서 다욧할꺼구..
남편은 담달부터 제대로 운동 시작합니다~♥

저는 다른분들 비해 몸무게는 큰변화 없지만..
확실히 몸은 가벼워졌구요^^
다신 통해서..다른분들 공유하며 하니..
도움이 많이 됐던것 같아요~

두서없이 주절주절ㅋㅋ
다같이 즐기는 다욧해요^^
오늘 하루두 홧팅 하쟈구요~♥



  • 과체중이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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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아령
  • 03.24 11:47
  • 저도 신랑 다이어트 시켜야되는데..
    말만 한다고하지 안 따라와 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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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엘빅여신
  • 03.24 11:47
  • 저희 남편은 독하게 운동하고 독하게 식이도 조절중인데~~~ㅡㅡ;;
    전 성격이 독한구석이 없고 좀 물러터져서. . ㅠㅠ
    그래도 남편보면서 좀 더 노력하려 애쓰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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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8킬도전
  • 03.24 11:35
  • 남편이랑하는 다욧트 넘좋겟네요.저희신랑은 마른체질이라 찌워야 하는상태라서
    신랑은 어제저녁은 라면먹고 그저께는 삼겹살 ㅡㅡ
    전 군침만꼴깍 독하게맘먹고 참앗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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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조땡
  • 03.24 11:08
  • 대다나다
    두 분이 러브다요트이냉요~~정말 잘될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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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태
  • 03.24 11:02
  • 축하드려요~무조건굶어서빼고다시요요오고하는것보다좋다고생각해요~
    신랑분도같이하시니유혹도덜올듯하고좋으네요~건강식으로맛있게드시고조금이라도꾸준히운동하시면언젠가는목표체중도달하시고건강하고아름다운체형가지실수있으실꺼예요~힘내서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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