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건강한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
같이 다욧 시작한지 딱 30일째 되네요~
원체 간식달고 살고 야식 좋아하고..
빵 떡 이면..배터지도록 먹고..
그동안..폭식으로 실패한날도 많았고..
그냥 편한대로 살까? 싶은날도 많았죠.
사실 먹은것도 먹은거지만...
운동을 할땐 빡세게 하는데..
몸무게 큰 변화가 없어서..
그만두고 싶었던것도 있더라구요~
하지만..꾸준한 운동 덕인지..
폭식으로 인한 체중증가는 2~3일안에 돌아오구요..
오늘은 끝자리를 58.0키로으로 확인했네요~^^
한달전 몸무게는 부끄럽지만..60.2 키로였구요.
더놀라운건..
저희 신랑..식이는 반칙없이..
진짜..열심히 했어요~
근데..운동은 시간이 없어서..
일줄 두번 등산이 다였는데..
도시락 까지 싸주며..뒷바라지?햇더니..
한달전85에서..현재 78키로..^^
앞으로도 꾸준히 먹으면서 다욧할꺼구..
남편은 담달부터 제대로 운동 시작합니다~♥
저는 다른분들 비해 몸무게는 큰변화 없지만..
확실히 몸은 가벼워졌구요^^
다신 통해서..다른분들 공유하며 하니..
도움이 많이 됐던것 같아요~
두서없이 주절주절ㅋㅋ
다같이 즐기는 다욧해요^^
오늘 하루두 홧팅 하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