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티비에 다이어트마스터 프로그램보고 4주만에 59,60키로가 44사이즈로 감량하는거보니
급 속상?하기도..부럽기도 궁금하기도해서 끄적여봐요
신랑이 드뎌 운동하자그래서 중순부터 갑자기 3군데 알아봤었어요 일단 동네에선 10회 25만원였고
신랑이 알아본데는 20회 기준 1번ㅡ 80대, 상담하고 근처 다른곳 있어 들어간 곳2번ㅡ 50대, 담날 간곳3.확실히 빼준다는 문구의 가장비싼곳 160
문젠 신랑은 시설이 3번이맘에들었나봐요!
꼭빼준다 책임감량 문구에.
여튼여튼 둘이할수 있는금액으로 신랑만 등록시켰어요.
근데 식단 넘 뭉뚱거려준거같기도하고 ㅡ..등록했으니 후회없어야지해서...근데 티비보니 확 비교되서 확 짜증나드라구요 에효
그래서
의지만있음 비싼돈 주고 할 필요없다는걸 보여주고싶어서
전 다신으로 홈트레이닝하려합니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칼로리계산해가며 3키로빠졌어용 신랑은 지금 3회 출석했고 4 키로 감량ㅋㅋ
(근데 저에겐겐 생각보다 다신 칼로리 사전과 다이어리가 무지 큰 도움이되네요 )
아 그나저나 개인피티 첨 받아보는거라..다른 곳들은 어떤가요 이런맘가짐안되는건데..식단 써논거 받고는 왠지 당한 느낌들기도하고
저질체력인 울신랑 잘 받기나 하고있는건지..
제가 받는거면 좀 조목조목 따져보듯? 물어보기라도 하고 귀찮게 자꾸 식단보내고 물어보고 할텐데..신랑은 어련히 해주겠지하고 걍 두라하네요
ㅡ ㅡ; 헐
그래서 걍 열심히 묵묵히 도시락만 싸주고있네요
에잇 ~~근육안붙기만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