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욕대폭발하고 ..
찡찡대다 잠들려는데
아기가 깼다ㅡ
열나고 아픈듯ㅡ
덕분에 우리 부부도 밤을 꼴딱샌듯 잔듯안잔듯
지난밤 시간이 어찌간건지..
그런데 내몸 또한 심상치 않다.
열난다ㅡㅡ콧물도나고 기침도나고 머리가 터질것같다
울 애기도아프고 나도아프고
맙소사...
그런데 아픈데도 식욕은 그대로닼ㅋㅋ>_<
라랄라~ 아침부터 집에있는재료로
참치김밥인듯 야채김밥같은 참치김밥을 싸서
남편 두줄먹이고 난 한줄먹고
약먹고..
이제 시작이다
아프다고 들러붙어 온종일 찡찡거릴 울 애기를
아픈내가 돌봐야한다..,........
읔샄ㅁㅅ닌ㄷㅅᆞ핰하하하하 @.@
나도 아프다고 우리엄마한테 가고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