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주말...
다요트 2주만에 무너졌어요 엄청 열심히 했는데 주말은 괜찮다는 지인들의 속삭임에 폭식하고 말았어요 ㅠ.ㅠ 아~~슬프당
그간 참아 왔던 과자에 사탕에 봉지 커피에... 마구 흡입... 내가 알고 있던 그맛이다 라고 아무리 되뇌여도 입으로 자꾸 들어 가더라구요 배 타고 들어가면서 갈매기들 줄려고 샀던 새우깡 제가 다 먹었어요.... 미안하다 갈매기들아~~
담주부터 황금기라 괜찮다며 스스로 위로 하고 있는데 무너진 내 의지 땜지 속상하네요
내일부터 다시 홧팅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