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가지고다니면서 먹기 진짜 번거로워요..
저같은 경우 샐러드용 채소 구입하면 바로
씻어서 큰 통에 정리해두는데,
채소다보니 통 안에 오래 있을수록 무르거나 시들기 쉽고, 집에서 식사할 때가 아니면 먹기가 힘들어요.
거기다 덜 무르게 하려고 키친타올을 통에 깔아두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채소가 얼마나 남았는지 상태가 어떤지도 잘 보이지 않아요..
도시락의 경우 일반적인 반찬통으로 샐러드 챙겨다니면서 드레싱은 치킨먹을때 오는(...) 소스통에 담아서 갖고 다니는데,
혹시 새거나 깨질까봐 신경쓰이고 일회용품이라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 찜찜하네요. 따로 챙겨야하니 까먹고 안 가져오는 일도 부지기수ㅠㅠ
코멕스 샐러드보틀 체험단에 뽑힌다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이용해보이겠습니다(?)
풀때기성애자라 드레싱도 직접 만들어 먹음! 드레싱 레시피도 같이 공유할게요! 꼭 뽑혔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