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멍청이....
체중계 신청해놓고 발표 날짜 목빠지게 기다려 놓고, 명단에서 제 아이디도 못 알아보고 안된줄 알고 실망하고 있었던 저 바보,멍청이 맞네요. 마지막날 독감걸려 일찍 잔 날도 다신에 들어왔었는데 댓글도 늦게봐서 놓쳐버린 기회.... 감기걸려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명단의 제 아이디도 못알아보고 말이죠. ㅠㅠ 암튼 이런실수를 한 제자신이 넘 부끄럽네요.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조절 하고 있으니 잊어버리고 비록 온 기회를 놓쳤지만 열심히 해서 후기 올려야겠네요. 체지방이 나오는 체중계가 이니지만 뭐 눈으로 확인은 못해도 다른분들 못지 않게 열심히 46까지 해내겠습니다. 아~ 넘 아까워서 제가 넘 바보같아서 오늘은 밥도 못먹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