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기보다 저는 체력관리에 비중을 조금 더 두고 있습니다.
약 3주간, 조금 힘든 여행을 2개월을 앞두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못하고 쓰러질 게 뻔히 보이네요.
이 다이어리를 쓰며 돈,시간,몸. 셋을 잡아보려합니다.
차비로 나가는 비용과 잔병치레로 나가는 병원비.
기력이 떨어져 잠들어버리는 시간과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
약하고, 쉽게 지치는 몸.
소위 말하는 예뻐보이기 위한 몸이 아닌,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건강한 나가 되기 위해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해보려합니다.
함께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