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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이어트 강제포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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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62에서 48까지 두달 반만에 운동이랑 식이조절로 팍 뺐어요 처음 하는 다이어트여서 그런지 저희 어머니께서 자꾸자꾸 살찌우라시면서 밤에 빵 우유 과자 등등 자꾸 억지로 먹이시고 밥도 많이 주셔요..저 어떡하죠
제가 보기엔 뱃살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인바디때도 체지방은 0.8kg만 찌우면 정상인데 근육을 2.2kg나 늘이라는 거예요
자꾸 먹으면 체지방만 늘지 근육은 안늘잖아요 그래서 본론은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시키죠? 체지방 빼고 근육 늘이는 운동 가르쳐주세요..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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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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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0유지하자
  • 04.17 21:32
  • 울집하고 반대군요
    울아들중2인데 잠잘때까지 먹어요
    잠자기전엔 먹구잠 소화 안되니 그만먹으라해도ᆢㅜ
    글구 계속 간식 이거해줘라 저거해줘라 하니
    돌기직전ㅠㅠ
    그나마 말라서 다행이네요
    두달전 45kg였는데 쪘음좋겠는데ᆢ
    키는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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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이카☆살빼자!!
  • 04.04 23:38
  • Turn-up! 다이어트 자체가 스트레스 많이 쌓이긴 하죠~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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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방지체
  • 04.04 23:23
  • 이카☆살빼자!! 공감가는 대화로 오랜만에 다이어트땜에 쌓인 스트레스 풀어봤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다이어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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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이카☆살빼자!!
  • 04.04 23:19
  • Turn-up! 질려도 꾸준히해야겠죠ㅠㅠ계속 먹으라 하는건 좀 그렇네요ㅠㅠㅠㅠ그래도 자기가 먹기 싫으면 그냥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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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방지체
  • 04.04 23:12
  • 이카☆살빼자!! 저는 화를 내도 울어봐도 먹으라고 강요하네요...운동하는수밖에 없는데 모든 운동이 1달도 채 안가서 다 질려요ㅠ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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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이카☆살빼자!!
  • 04.04 23:09
  • Turn-up! 저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부모님이 많이 먹이니가 계속 안 먹는다고 하니까 이젠 부모님도 먹으라하면 화낸다며 그런말 안 하시는것 같아요ㅎㅎ그래도 먹을까?? 하면 먹으라 하지만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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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방지체
  • 04.04 23:06
  • 예전 제가 운동법이 진짜 수시로 바뀌어서 이게 이렇다 하고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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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방지체
  • 04.04 23:06
  • 이카☆살빼자!! 그렇게 말해도 엄청 먹이세요ㅠㅠㅠ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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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예전
  • 04.04 23:06
  • 어떻게 두달반만에 그렇게나 뺄수 있어요?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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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이카☆살빼자!!
  • 04.04 23:05
  • 어머니 문제는 안 먹는다고 딱 잘라 말하셔야 나중에도 그렇게 주시는 일은 없으실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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