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주기가 있나봐요..
한 때 살이 불어나서, 바지를 새로 샀어요. 전 하비가 되더라구요.. 예전에 입던 이쁜 옷이 안맞고, 맵시가 안사니까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또 어느순간 몸무게가 유지 되더라구요.. 계속 계속 안찌고..
저때 살쪘을 때 '아.. 다이어트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거의 안했어요. 게으름 때문에...ㅡㅡ;; 그리고 식탐때문에ㅠㅠ
하지만 요즘 다시 찌고 있나봐요...ㅠㅠ 바지가 다시 타이트 해졌거든요ㅠ 여러분.... 바지 허벅지 부분이 쓸려서 허는거 아시나요ㅠ
이번엔 진짜 다이어트 빡시게 해볼려구요! ㅠ 응원해 주세요! 저 이번 여름에 비키니 입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