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166cm에 55키로 정도. 쉽게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 체질이었어요.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20키로가 넘게 찌더라구요. 지금은 70키로... 애보느라 하루 두끼정도 그것도 정말 허기만 면할정도로 먹고 있는데 정말 1키로도 줄지를 않네요. 애 봐줄 사람이 없어 운동을 하기도 여의치않고 ㅠㅠ 변해버린 모습이 속상해사 거울을 볼 수가 없어요. 맞는 옷이 없으니 나가기도 싫고 뚱뚱하고 미련해보이는 것 같고. 모유수유는 하지 않고 있어요. 워낙 양이 적어서. 산후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팁 좀 주세요. 4개월된 아이를 보면서 어떤 운동을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