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빡쎄게 했을때는 급 달라지는것 같으니까 막 두근두근했었는데
솔직히 2-3주차에는 그다지 큰 몸무게의 변화도없고 살이 빠져보이지도 않아서 별로 다이어트의 효과를 못느꼈었거든요.
그런데 한달 지나니까 진짜 어느새 이전에 입던 바지가 커서 내려가고
샤워하는데 본 배가 없어졌어요!!!!!
요며칠 야식도 두어번 하고 일이 빡쎄서 잠잘시간도 부족해서 늦게 새벽에 잠드는 바람에 운동도 제대로 못했엏ㅈ는데ㅠㅠㅠㅠㅠㅠ
운동으로 다이어트하는 좋은점은 확실히 며칠 먹게된다해서 급 찌지않는다는거...
요요가 생각만큼 파급이 크지않아 좋아요
하여튼 어딘가에는 자랑하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몸무게는 4키로정도 감소했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몸무게 최절정 찍었다가 내려가보는건 처음이네요. 모두 힘내요!!! 오늘은 먹었어도 내일은 또 다른 시작으로 하고 하루하루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