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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신랑이 먹고 남기고간 빵이 내 뱃속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무런 생각없이 먹었네요..
이걸로 이침은 끝..ㅠ.ㅠ
애들보내고 등산 가야겠어요..
저번주 등산으로 감량효과 좋아서 당분간은 등산..
말은 등산이고.. 둘레길 걷기지만.. ㅍㅎㅎㅎ
오늘도 다신님들 화이팅~~ 하세요~~~
  • 후니유니12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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