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155에 46키로에요~
사람들은 저의 겉모습만보면 뺄살이 어디있냐며
날씬하다하지만
저에겐 남모를 고충이 있죠ㅠ
임신하면서 마구 먹어댄탓어
42키로에서 만삭때 74키로를 찍었죠...
아이나오면 빠진다는 말만 철썩같이 믿은제가 잘못이었어요
아이낳고 딱 아이 몸무게만 빠지고
나머진 그대로...
68키로의 몸무게로 자포자기하며 먹고 또먹고를 반복하다
어느날 저의 몸을보니 울퉁불퉁 자괴감에 빠져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어요..
그러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되 1년만에
48키로가 되고 계속 이몸무게를 유지하고있지만
운동은 거의 안한탓에
늘어진 뱃살과 탄력을 잃은 엉덩이 팔 허벅지가 되었네요
지금은 6시이후로 금식하며
하체운동과 상체운동을 집에서 하고있는데
따로 헬스다니지않고 집에서 계속 홈트레이닝 해도
근육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