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 74kg ☞62kg 감량 했다가
반년사이에 65kg으로 늘어서 다시 시작합니다ㅜㅜ
사실 62까지 뺀것도 중간에 그만 두게 됬죠
합리화라는게 정말 무섭더라구요...
10kg넘게 뺐으니까 이젠 이 정도는 괜찮을꺼야!
하나 둘 타협 하니까 어느새 다신 다이어리는 거짓 투성이가 되버리고...
하루하루 땀으로 채웠던 다이어리에 정이 안가더라구요ㅠ
어플도 자주 안들어와지고 자극을 자주받아야 의욕이 충전 되는데 마음에서 멀어지니 손에서도 멀어졌나봅니다ㅎㅎ
직장도 그만두고 놀고먹고하니 금새 살이ㅠㅠ (돈도 떨어지고...)
최근에 다시 알바도 구하고 규칙적으로 나가야 하는곳이 생기니 식사도 규칙적이 되더라구요ㅋㅋ 이 때다!! 하구 다시 시작합니다^^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