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쩌서 회사에도 채소랑 닭가슴살을 싸가는 먹고있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가져갈만한 그릇도 없어서 비닐봉지에 가져갑니다 ㅠㅠ
한두번은 괜찬은데 맨날 그렇게 가져가니 궁상맞고 건강하고 이뻐지고 싶어서 하는데 그렇게 먹는 제 자신이 초라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채소먹는게 지처갑니다
맛있게 먹고 싶은데 먹지로 꾸역꾸역 먹는 제가 의지박약같고 ㅠㅠ
보틀이 이쁘게 담아가면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다시 시작할수 있을꺼같아요
후기도 잘 올리고 할께요 부탁드립니다
0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