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째 이틀전부터 몸살기운이 오더니..오늘은 몸살은 없는데.. 축..쳐지네요..
애들 얼집 안가는날이니..더 그런가..애들끼리 놀고 그옆어서 저는 오전내내 졸았네요ㅜㅜ
그래도힘이 없고..움직이기 영 힘드네요..
이런 무기력증 처녀때 과음한 다음날 말곤 거의 업었는데..유난히 힘드네요..
꽃구경 가자는데도 가긴 가야는데 ..하면 느릿느릿 ㅜㅜ
지금은 큰딸이랑 신랑이랑 잠깑병원가서
막내랑둘이 잠깐 쉬어요..
역시 운동을해야 활동적인건가?
싶기도?
생리전 호른몬 때문인가?
혼자 이생각 저생각..주저리 해보네요..
그참 나가야는데...무기력해용